잡다한 생각

    늦은 2023부터 2024 2월까지 회고

    작년 12월 1/3지점이 끝난 시점 짧았던 데브코스 과정이 종료가 되었다. 작년 2월 학교 졸업을 했을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었다. 그 당시에는 취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음이 왔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토론을 진행하면서 혼자하는 것과는 달랐고 밤을 새워가면서까지 개발을 진행할 정도로 즐거웠기 때문에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무언가가 끝났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12월중에 보름은 아무런 생각 없이 쉬고 놀았다. 신입 개발자에 대한 채용의 기회도 많지 않았었기도 했고 그동안 고생했던 나에 대한 보상을 주자라는 생각이었을까 얼마 진행하지 않았던 6개월이 재밌었지만 힘들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보다.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12월 말..

    앞으로 계획

    푸념 오늘을 마지막으로 졸업 작품 프로젝트를 마무리를 했다. 물론 2학기 시작하고 교수님 피드백으로 여러 수정사항이 생길 수 도 있지만 내가 첫 계획한 모든 기능들은 구현을 하였다 기능 외에도 여러 쿼리가 나가던 것을 하나로 묶어 줄이기도하고 처음 죽써놨던 컨트롤러에서 엔티티를 반환하는 것들도 전부 DTO로 변경하였다 스프링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홀로 서버단에서 렌더링을 하는 과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였다 잘못되면 내가 변경하면 되는 것이었고 값을 전달 하는 것에 있어도 너무나도 쉽게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수정을 거쳐서 진행을 하니 나중가선 어떤 값이 넘어오는지 필요로 하는지 조차 헷갈리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대로 였으면 친구와 둘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야 했는데 피치못할 ..